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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커피 이야기

1월 에스프레소(Espresso)
– 1월은계절적영향으로추위와더불어새해의첫시작을알리는달로써, 에스프레소(Espresso)는 이탈리아어로‘빠르다’의의미로영어의‘Express’와일맥상통하며커피머신에서추출할때‘빠르고강한수압’을이용하여뽑는모습에 연상되탄생되었으며, 에스프레소(Espresso)는이탈리안정통커피이자기본베이스가되는메뉴로새해의시작을알리는1월의의미와모든메뉴의시작이됨을유추하여연상할수있는의미입니다.

2월모카치노(Mokaccino)
– 2월은 다소 싸늘한 날씨와 함께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발렌타인데이’가있는달로써, 모카치노(Mokaccino)는 발렌타인데이가선사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느낌을 그대로 담아 풍부한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하여 연인들의 사랑을 초콜렛이 아닌커피에서 느낄 수 있게 하여 줍니다.

3월, 카페콘판나(Caffe con Panna)
–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지만 다소쌀쌀한 날씨로 조금은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여성의 달콤하고 스위트한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이였다면,화이트데이는 남성의 다소 무뚝뚝하면서도 소심한사랑의 고백을 표현한메뉴입니다.

4월, 룽고(Lungo)
– 4월은 완연한 봄의 향기와 정취가 느껴지는 계절로 추운 겨울을 지나 화사함을 나타내는 계절로 2월과 3월의 사랑을표현하는 달이였다면4월은일명‘블랙데이’가 있는 솔로들에게 슬픔을 간직한 달이기도 합니다.
‘룽고(Lungo)’는에스프레소(Espresso)를 추출하는 방식과 동일한 조건에서 추출되는 물의 양을 조금더 높임으로써 에스프레소가 갖는 강렬함보다는 조금은 더 연한 느낌을 주기에 블랙데이의 솔로들의 씁쓸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5월, 카페젤라또(Caffe Gelato)
– 계절의 여왕으로 도 불리우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과 같은 다채로운 기념일이 있는 가정의 날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도 누구나 공감할만한 커피메뉴로‘카페 젤라또(Caffe Gelato)’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가 만나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스푼으로 떠먹는 느낌은 아이와 어른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6월, 카페비엔나(Caffe Vienna)
– 6월은 뜨거운 태양의 열정에 앞서 다소 푸근하고 따뜻함이 함께 공존하는 계절로 지구온난화의영향(?)으로 요즘에는 늦은 더위를 간혹 느끼기도 하지만 그래도 짜증과 스트레스적인 폭염이 없어 활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로 시원하고 깔끔한 메뉴가 해갈을 도와줄수 있는 카페비엔나를 추천합니다. 카페비엔나의 필수토핑인휘핑크림은 그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7월, 카페프레도(Caffe Freddo)
– 와~ 여름이다!”를외치게하는더위의시작! 또는 새로운 미지를 찾아떠나는 여행이 함께하는 계절7월은 본격적인 더위를 느끼게하는 갈증을 해소하는 깔끔한 메뉴‘카페 프레도(Caffe Freddo)’입니다.

8월, 카페프라페(Caffe Frappe)
–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의 절정을 이루는 8월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따라서 가슴 속까지저미는 시원함이 필요한 시기로“카페 프라페(Caffe Frappe)”는 잘게잘린 얼음과 함께 다양한 메뉴베레이션을 통하여 느껴지는 커피로 그 열기를 식혀드립니다.

9월, 카페라떼(Caffe Latte)
– 여름의 무더위를 뒤로 하고 가을의 정취로 넘어가는 계절로 조금은 활동하기편안한 선선한 날씨와 함께 부드럽고 따스한 메뉴가 생각날때 좋은‘카페 라떼(Caffe Latte)’는부드러운 식감과 따스함이 몸안 가득 펼쳐지게 합니다.

10월, 카푸치노(Cappuccino)
– 10월은 가을의 풍요로움이 절정에 달하고 저늘녘의 황금빛과 색색이 옷을 걸쳐 입은산 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풍성함을 느끼는 계절로‘카푸치노(Cappuccino)’의풍성한우유거품이마치이와흡사합니다.

11월, 아이리시커피(Irish Coffe)
– 가을의 풍성함이 물러나고 쌀쌀한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로 따스함과 달콤한 식감을 느끼게해주는“ 아이리시커피(Irish Coffee)”는 알싸한 에스프레소의 따스함과 잔주변의 뭍은 설탕가루로 달콤함을 동시에 느끼며 미량의 위스키에서 몸안 가득 열을 전해드립니다.

12월, 카페마끼아또(Caffe Macchiato)
–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기다리는 시기인 12월은 마끼야또가 가진 어원“점을찍다”의 어원과 같이 새로운 한해를 돌아보며마지막을 함께 하는 커피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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