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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 커피, 이 세상에 엔진을 달다... BRAND STORY
    사이토 다카시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에서 커피의 위력을 설파한다. 잠들지 않는 근대의 원동력이 된 음료, 커피는 인간의 욕망을 일깨우고, 인간을 각성하게하고 밤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함으로서 현대 문명을 일구어 내는데 일조를 했다. 물론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대규모 노예들이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이주하고 대규모 플랜테이션이 전세계에 만들어 졌다.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 건설을 위해 미개발국가들을 점령하고, 수세기가 지나도 채우지 못할...
  • 성공한 바리스타가 되는 법.. BRAND STORY
    요즈음 커피 전문점들이 동네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커피믹스가 커피의 전부라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이제 에스프레소와 카푸라떼를 찾고 있다. 이와 함께 커피를 전문적으로 내려주는 전문 직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바로 바리스타(barista)이다. 바리스타는 이탈리아 어원으로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는 바텐더(bartender)를 의미한다. 바리스타는 기본적으로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쉰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좋은 에스프레...
  • 커피 생산자 그룹 BRAND STORY
    국제기구는 커피생산자그룹에 무엇을 지원하고 있나? IFAD는 SNRMPEP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커피농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2010년 경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25개소의 커피 묘종포를 설치하여 새로운 품종의 커피나무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아라비카 품종의 우수한 종묘를 새로운 커피생산자 그룹에 분양하였고, 기존의 커피생산자 그룹도 품종을 개량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농민들과 지역 기술자들에게는 커피 묘종포, 커피농...
  • 아라비카 커피 BRAND STORY
    아라비카는 11월-12월에 주로 생산되고 로부스타는 1-2월에 생산된다. 우리가 방문한 3월말의 볼라벤고원은 바쁜 커피 수확 작업은 끝이나고 한가한 철이었다. 가끔식 주택 마당에서 커피를 말리는 광경이 이채로워 보였다. 아마도 끝물을 수확한 로부스타 일 것이다. 팍세(Pakse)에서부터 차를타고 달려 왔지만 완만한 경사 때문에 고원지대에 이른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렇지만 벌써 해발 1,100미터의 볼라벤 고원이 시작되고 있었다. 기온...
  • 커피가 좋은 6가지 이유.. BRAND STORY
    피부암·파킨슨병 위험 등 낮춰 커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동시에 들어있다. 그동안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설탕과 프림 등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블랙커피로 하루 1~2잔(400㎎)의 적당량을 마시면 불안과 공황장애, 수면장애 같은 부작용도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
  • 커피 세계를 이해하다 BRAND STORY
    커피라는 세계를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 상품으로서의 커피를 발굴한 것은 네덜란드인이었다. 대항해시대, 자바와 수마트라에 커피를 이식한 것도 그들이었다. 19세기의 커피는 식민지시대와 맞물려 또 다른 양상을 보였다. 산업혁명 역시 커피의 활용도를 변화시켰다. 자유의 향기가 짙게 깔렸던 커피의 역사에 노예와 노동자의 땀 냄새가 섞였다. 산업의 시대는 노동의 시간적 확대를 요구했고, 커피는 이를 충족시키는 물질이었다. 커피는 공장의 필수품이 됐다. ...
  • Coffee Esprit BRAND STORY
    커피하우스, 여론을 만들고 세상을 뒤집다 커피의 의미는 이전보다 커졌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이든 커피를 마셨다. 흥미로운 것은 당시 커피는 아내의 특권이기도 했다.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 만큼의 커피를 제공해야 할 제도적인 의무가 있었다. 어길 경우 이혼 사유가 됐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 1554년 커피하우스가 최초로 생겼다. 커피하우스를 뜻하는 당시의 ‘카베한(카베하네)’은 커피를 매개로 한 공공장소였다. 사람들은 ...
  • 이슬람의 음료, 커피 BRAND STORY
    인류의 문명과 정신사는 커피에 많은 것을 빚지고 있다. 인간의 정서와 기분은 높은 수준의 정신활동에 본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커피는 그 정서와 기분을 좌우하는 물질 중 하나다. 심신을 자극하거나 기분을 좋게 하는데, 커피는 제격이었다. 즉, 인간의 정신과 행동에 윤활유로 작용했다. 목구멍을 통해 혈액을 따라 흘러들어간 커피는 문명을 새로이 변화시켰다. 20세기의 대표적인 논픽션 고전 《커피의 역사》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인간이 커피의 도움...
  • 판교 테크노밸리 예술의 거리.. BRAND STORY
    삼평동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먹거리촌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현재 이 거리에 위치한 유스페이스1, 2, 삼환 하이펙스 A, B동 등에는 수많은 음식점들과 편의점 등이 입점되어 있다. 하지만 각 건물마다 유독 많은 업종이 커피전문점이다.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한 건물에는 무려 10개가 넘는 커피전문점이 한 건물에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운데 모 업체는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통해 상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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