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식생활도 변하기 마련인데 그 중 하나가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예전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절과 달리 먹거리가 풍요로운 요즘에는 커피는 마실거리를 넘어 이미 우리 생활 전반을 차지하는 생활문화가 되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일회용 봉지커피, 일명 다방커피가 커피의 대표명사였는데 이제는 거리마다 커피전문점이 빼곡하게 들어서있고 한손에 휘핑크림이 가득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익숙하다.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가 마신 커피가...
매장을 찾는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래된 고재(古材)를 사용하고 콘크리트의 질감이 드러나는 마감과 부식한 철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여유롭고심플한 레이아웃과 넓은 나무의자,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던 빈티지한 인테리어는 고객들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