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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STORY

  • 생두에서 원두로 변신 생두에서 원두로 변신
    생두에서 원두로 변신! 생두와 원두의 차이는 로스팅 여부에 있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한 커피콩 중 가공하지 않은 것을 생두라 하고, 생두를 볶은 것이 원두인데요. 아무런 맛과 향이 나지 않는 생두지만로스팅 과정을 거치면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닌 원두로 바뀝니다! ‘로스트(roast)’는 ‘밤을 굽다’, ‘콩이나 땅콩을 볶다’는 뜻인데 로스팅 머신에 커피콩을 넣고 열을 잘 받도록 통을 돌리는 과정이 바로 로스팅입니다.^^ 볶는 정도에 따...
  • 커피 크레마 (Crema) 커피 크레마 (Crema)
    에스프레소 위에 뜨는 갈색 빛을 띠는 크림이다. 이 크레마가 있으면 단열층으로 작용하여 커피가 빨리 식는 것을 방지해준다. 크레마 부분은 지방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풍부하고 강하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단맛도 약간 가지고 있어 에스프레소의 백미라고도 불린다.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크레마가 많다고 해서 좋은 품질인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크레마가 적거나 없는 에스프레소는 거의 대부분 원두가...
  • 이달의 커피 이야기 이달의 커피 이야기
    1월 에스프레소(Espresso) – 1월은계절적영향으로추위와더불어새해의첫시작을알리는달로써, 에스프레소(Espresso)는 이탈리아어로‘빠르다’의의미로영어의‘Express’와일맥상통하며커피머신에서추출할때‘빠르고강한수압’을이용하여뽑는모습에 연상되탄생되었으며, 에스프레소(Espresso)는이탈리안정통커피이자기본베이스가되는메뉴로새해의시작을알리는1월의의미와모든메뉴의시작이됨을유추하여연상할수있는의미입니다. 2월모카치노(Mokaccino) – 2월은 다소 ...
  • 커피 한 잔은 고단한 인생을 위로한다 커피 한 잔은 고단한 인생을 위로한다
    인종도 문화도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커피를 사랑한다. 세계인의 사랑을 천년 넘게 받아온 커피.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커피 한 잔은 고단한 인생을 위로한다. 인스턴트 커피에서 벗어나 직접 커피를 갈아보고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바리스타가 이렇게 말했다. “커피를 직접 내려봐야 한 꺼풀 벗겨진 커피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연애와 커피의 공통점이다” 커피의 탄생은 아주 우연하게 시작되었다. 에티오피아의 ...
  • 취향따라 즐기는 커피 취향따라 즐기는 커피
    세월 따라 식생활도 변하기 마련인데 그 중 하나가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예전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절과 달리 먹거리가 풍요로운 요즘에는 커피는 마실거리를 넘어 이미 우리 생활 전반을 차지하는 생활문화가 되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일회용 봉지커피, 일명 다방커피가 커피의 대표명사였는데 이제는 거리마다 커피전문점이 빼곡하게 들어서있고 한손에 휘핑크림이 가득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익숙하다.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가 마신 커피가...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대개는 그렇지만, 커피를 볶는 로스터에게 책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전광수 대표가 커피를 주제로 한 책의 집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뭘까? 스스로 글재주가 없음을 한탄하면서도 그가 쓴 책은 최근『전광수의 로스팅 교과서』를 비롯해 공저 포함 총 4권에 달한다. 그런데 의외로, 그의 바람은 소소했다. ‘전광수 커피’를 바탕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어내길 바란다는 것.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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